명예보다는 돈을 선택, 축구선수 인생 화려한 엔딩. 호날두 사우디 1조5500억원 계약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2030년까지 중동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명예보다는 돈을 선택, 축구선수 인생 화려한 엔딩. 호날두 사우디 1조5500억원 계약

 

스페인 마르카의 전망

선수로 2년반 뛴 이후 2030 월드컵 유치 홍보대사 활동 예정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와 2030년까지 손을 잡는다”며 “계약은 곧 발표될 것”

선수로서의 계약기간은 2025년 6월까지이며 계약 조건은 2억 유로(약 2720억 8600만원)이라고 예측

 

홍보대사로 사우디아라비아에 남게 된다면,

선수 생활 이후 홍보대사를 맡는 시점부터 연봉이 더 인상된다

•  7년 10억 파운드(약 1조5412억원)의 계약

 

사우디의 과감한 영입의 이유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집트, 그리스와 함께 월드컵 공동개최를 추진 중

 

호날두, 영국생활에서 재기보다 돈을 선택

지난달 2022 카타르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소속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별

 

지난 여름 프리시즌부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있는 팀으로 이적을 요청한 호날두였는데,

챔피언스리그 우승보다 돈을 선택한 셈

 

 

호날두, 월드컵 우승 메시에 대한 열등감

'열등감 폭발' 호날두, "메시 축하" 쓴 호나우두마저 '언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2309084362259 

'열등감 폭발' 호날두, "메시 축하" 쓴 호나우두마저 '언팔'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