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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투수 2관왕을 차지하고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안우진(24·키움 히어로즈)이 팀 투수 최고 연봉자가 됐다.
키움 히어로즈 팀 투수 최고연봉자, 투수 2관왕 골든글러브 안우진! (ft.국대와 학폭 논란 ing)
안우진 재계약 금액
2023시즌 연봉 3억5000만원에 재계약을 체결
2022시즌 연봉 1억5000만원에서 무려 2억원 인상된 금액
- 인상률은 133.3%로 팀 내 1위
- 인상 금액도 이정후(3억5000만원·7억5000만원→11억원)에 이어 이지영(3억원→5억원)과 공동 2위
키움 히어로즈 투수 연봉 1위
3년 먼저 입단한 최원태(3억1000만원→3억5000만원)와 함께 가장 많은 연봉
2022시즌 엄청난 성적을 기록한 안우진
투수 2관왕 + 골든글러브 투수 부문
정규시즌에서 30경기에 등판해 196이닝을 던지면서 15승8패, 평균자책점 2.11, 224탈삼진으로 뛰어난 성적
평균자책점 및 탈삼진 부문 1위 & 다승 부문 2위
안우진 연봉 추이
2018년 2700만원
2019년 3200만원
2020년 4800만원
2021년 9000만원
2022년 1억 5000만원
2023년 3억 5000만원
'500만원→1600만원→4200만원→6000만원→2억원'
출중한 기량을 펼치며 뛰어난 성과를 올린 선수에게 확실한 대우를 받는구나.
하지만 학폭과 국가대표 발탁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계속 진행형...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5443#home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181637454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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