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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천하람과 더불어민주당 박지현의 티키타카! (ft.국민의힘이 힘)

by 세상일기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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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이준석계로 분류되는 천하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를 공개 응원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천하람과 더불어민주당 박지현의 티키타카! (ft.국민의힘이 힘)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타당 천하람 응원?
청년 정치인 응원?

 

“천하람 후보의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천하람이라는 청년 정치인이 쟁쟁한 의원들을 제끼고 지지율 3위를 차지하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어 “청년정치는 다른 게 아니다. 국민의 행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것이 청년정치”라며 “방법은 달라도 목표가 같다면 진보와 보수는 얼마든지 협력할 수 있다. 남녀를 가르고, 수도권과 지방을 가르는 갈등의 정치를 이제 우리 청년의 힘으로 물리쳐야 한다”고,

 

 국민의힘과 대한민국 정치사에 천하람 후보가 새로운 이정표를 남기길 바란다며 훈훈한(?) 응원을 보내다!

 

 

● 응원의 이유는?

“직전까지 비대위원장을 맡았던 저에게 출마자격 조차 주지 않고, 출마한 청년들도 기득권 선배들을 향해 쓴소리 한 마디 못했던 민주당의 전당대회와 분명 대비되는 장면”

 

결국은 돌려까기!

더불어민주당에서 나를 팽시키고 있다?

 

 

국민의힘 천하람의 반응은?

공개응원에 “본인 당내 투쟁과 청년 코스프레에 저를 쓰지 말아달라”고 단호히 거부

 

● 천하람의 페이스북 글

 “선거에 나선 정치인이 지지를 거부할 수야 없는 노릇이지만, 모쪼록 본인 당내 투쟁과 청년 코스프레에 저를 쓰지는 말아주시길 바란다”

 

그리고, 박지현과 확실하게 선을 긋다!

“저는 윗세대의 아량으로 하루아침에 권력을 얻을 생각도 없다”며 “성별갈등을 조장하고 무책임하게 비동의간음죄 통과시켜달라고 억지부리지도 않는다”

 

그러면서 천 후보는 “박지현 전 위원장과 달리 우리 사회 청년들은 지금 이순간에도 자기 실력으로 공정하게 평가받고자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며 “제가 가고자하는 길은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의 길과 명백히 다르다. 실력을 증명하지 않는 젊음은 그 자체로 특권이 될 수 없다”고 선을 그은 것이다.

 

 

 

아, 같은 청년정치인의 차이

 

칭찬하면서 본인 당내 투쟁에 숟가락 얹으려다 망신당한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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