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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타자’ 이승엽(46) KBO 기술위원이 두산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두산은 14일 오전 이승엽 위원을 제11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두산 베이스 감독, 이승엽 선임. 파격조건 계약! 총액 18억 원
계약조건
총액 18억 원의 파격 조건! 역대 초보감독 최고 대우!
● 계약 기간 : 3년
● 연봉 : 5억 원
● 계약금 : 3억 원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시킨 김태형 감독과는 결별
두산은 지난 11일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끈 김태형 감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는데...
이승엽 감독 인터뷰
부지런히 뛰는 스몰볼 추구할 것이다!
“선 굵은 야구보다 부지런히 발로 뛰는 야구를 하겠다.”
“5년 동안 야구장 현장으로 다시 돌아오고 싶었던 마음이 강했다. 하지만 드러내지 못했다”면서 “이제 지도자로 새로운 모험을 하기 위해 출발선에 섰다. 선수로선 많이 보여드렸지만, 지도자로선 백지상태인 저의 가치를 인정해 준 두산에 감사한다”고
● 감독 실력보다 국민타자 대우
KBO리그에서 개인 통산 467홈런을 날려 역대 1위
KBO리그 최초로 통산 450홈런을 채웠고 역대 한 시즌 최다 홈런(2003년·56개) 기록도 보유 중
● 두산 선수들 긴장하라!
“제가 홈런을 많이 친 타자지만 열심히 뛰고 부지런한 선수를 선호한다. 스몰볼을 추구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 감독은 두산 선수들에게 “기본기와 운동량이 중요하다. 돈을 받고 뛰는 프로라면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 야구장에서 나태한 모습, 태만한 플레이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주문
내년에 쫌 많이 뛰어야 할 선수는...?
내부 FA로 최고 대우받았지만, 멀튀급 성적을 낸 김재환은 긴장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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