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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SSG 포수 FA포기 반가움? 이재원의 커리어 로우 (ft. 오태곤, 이태양 행선지는?)

by 세상일기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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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이재원은 FA 신청 포기···‘정중동’ SSG의 스토브리그

 

SSG 랜더스 상황
샐러리캡 여유 없다

 

SSG는 지난 시즌 상위 40인의 총연봉이 248억7512만원에 이르면서 압도적인 팀연봉 1위를 기록

  • 올해 초 4년 총액 151억원에 계약한 김광현의 경우에는 2022년 첫 시즌 연봉만 81억원을 책정

SSG는 올시즌 통합 우승으로 기존 선수들의 연봉 인상 압박

 

 

SSG 랜더스, FA자격 선수

투수 이태양과 야수 오태곤, 포수 이재원

 

이재원

 

 

올시즌 핫한 포수 FA, 이재원은 소외당하다

 4년 총액 69억원에 첫번째 FA 계약을 했던 이재원은 2번째 FA 신청 포기

타율 0.201 4홈런 28타점 등의 기록으로 사실상 ‘커리어 로우’ 시즌

 

SSG랜더스는 이재원  FA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

 

 

SSG 랜더스를 떠날 수 있는 선수는?

이태양과 오태곤

둘다 FA C등급으로 운신의 폭이 넓다

 

이태양은 선발과 불펜이 모두에서 활용이 가능

오태곤은 외야와 1루수 등으로 고루 뛸 수 있는 멀티 야수로 ‘가성비’가 높다

 

 

야구 교훈, 나이 먹으면 어디못가.....!!!???

 

 

SSG랜더스 이재원 1988년 (34세)

NC다이노스 양의지 1987년 (35세)

 

그런데, 양의지도 FA에 나와서 150억 원대의 계약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진정한 괴물이다!

 

 

이재원 vs 양의저 성적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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