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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FA 마지막 카드, 오선진 2년 4억 계약(ft.친정팀 복귀, 하주석 위기?)

by 세상일기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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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에서 FA시장에 나온 내야수 오선진(33)이 친정팀 한화 이글스로 돌아간다.

 

✔ FA C등급의 메리트

한화는 삼성에 그의 올해 연봉(7000만원)의 150%인 1억5000만원만 보상하면 된다

 

 

한화이글스 FA 마지막 카드, 오선진 2년 4억 계약(ft.친정팀 복귀, 하주석 위기?)

 

 

계약조건

계약기간 1+1년, 최대 4억원에 계약

세부 조건은 계약금 1억5000만원, 연봉 1억원, 인센티브 2500만원 등

1년 동안 선수가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계약이 1년 연장되는 구단에 유리한 조건

 

✅ 손혁 단장의 말

 "오선진은 한화에서 오랫동안 뛰었던 선수인 만큼 팀 분위기에 빨리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베테랑으로서 신인 문현빈, 박정현, 이민준 등 어린 내야수들의 버팀목 역할을 해줄 것으로 생각한다"

 

✅ 오선진의 말

 "정들었던 친정팀 한화에 돌아오게 돼 정말 기쁘다. 다시 불러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떠나있는 1년 반 동안 팀에 후배들이 더 많아졌다. 그만큼 책임감이 생기고 선배로서 모범을 보이며 팀을 이끌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최선을 다해 내년 시즌 팀이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오선진 통산성적
약 1년 5개월 만에 친정 복귀
오선진

 

 

 

오선진이 삼성에 가게된 사연

2021년 6월 이성곤과 맞트레이드로 삼성 라이온즈로 갔다.

오선진 - 이성곤 트레이드는 양팀 모두 실패?

 

✅ 이성곤

 

 

남은 FA선수는 누구?

투수 한현희·정찬헌·김진성·이재학·강윤구, 내야수 신본기, 외야수 권희동·이명기 등 8명이 남게 됐다.

 

 

위기의 캡틴, 음주 하주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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