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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투수 이영하, 학폭 의혹 징역 2년 구형! 선린인터넷 후배 폭로(ft.눈물 젖은 라면)

by 세상일기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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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폭 의혹'을 받고 있는 이영하(26·두산 베어스)에게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징역 2년을 선고해주시길 바란다"고 구형했다. 이에 변호인은 "무죄"로 이야기했다.

선고는 5월 31일에 있을 예정

 

두산 베어스 투수 이영하, 학폭 의혹 징역 2년 구형! 선린인터넷 후배 폭로

 

 

 

두산 이영하에 학폭 당했다 폭로

지난 2021년 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이영하와 김대현의 선린인터넷고 이들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는 게시글이 인터넷에 퍼졌다

 

이영하와 김대현의 야구부 1년 후배라고 밝힌 조 모씨는 이후 스포츠윤리센터에 이들을 신고한 것!

 

● 이영하 학폭은 사실?

경찰 수사 뒤 특수폭행, 강요, 공갈 등 혐의로 검찰 송치 후 불구속 기소

 

 

1년 후배 조 모씨가 밝힌 학폭내용

2015년 8월말 부산에서 열린 협회장기에서 가혹 행위를 당했다고 주장

2015년 1~2월 대만 전지 훈련에서 이영하가 라면을 갈취하고, 이에 불응하면 기합을 줬다.

 

● 이영하의 반박

당시 이영하가 청소년대표로 선발돼 전북 군산에서 합숙 훈련을 했고, 이후 일본으로 출국했다고 반박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학생이 선·후배와의 관계가 좋지 않았던 이유가 있지 않았나 싶다"라며 "(율동이나 노래를 했던 사람은) 동기도 있고, 나 역시 율동은 있었다"고,

 

눈물 젖은 라면이 가슴에 박혔다...!!!

 

 

 야구선수 이영하는 누구?

 

두산 베어스 소속의 우완투수. 베어스 역사상 단 두 명뿐인 21세 이하 한 시즌 10승 투수

포심과 슬라이더를 85%에 가까운 비율로 구사하고 종종 스플리터, 아주 간간이 커브를 섞어 던지는 우완 파워피처로 스테미나도 좋아 9회에도 150km/h가 넘는 강속구를 던진다

 

학폭으로 인해 유리멘탈이 된 것인가?

 

 

● 학폭으로 같이 거론되는 LG트윈스 김대현은?

2016년 1차지명 유망주였는데...

2021년에 현역으로 군대를 가버렸다!!!

 

 

한번 학폭은 영원하 족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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