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퇴출 전 키움 외야수 송우현, 다시 뛸 수 있을까? (ft. 레전드 송진우 아들)

KBO가 올해 처음 개최한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에서 파주 챌린저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음주 퇴출 전 키움 외야수 송우현, 다시 뛸 수 있을까? (ft. 레전드 송진우 아들)

 

 

 

 송우현, 계속 야구하고 있다

 

송우현은 KBO리그 키움에서 뛰다가 음주 운전으로 방출돼 독립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송우현이 뛰고 있는 드림컵 독립야구대회는?

드림컵 독립야구대회는 신인지명을 받지 못한 아마추어 선수들이나 프로구단에서 방출된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꿈을 펼칠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독립야구단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대회

 

 

 송우현, 아직 무너지지 않았다

우승팀 파주의 4번타자는 송우현

 

송우현은 12일 횡성 KBO야구센터에서 열린 연천 미라클과의 결승전에서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2루타) 1볼넷을 기록

 

 드림컵 대회에서 13타수 3안타(타율 .231) 3타점을 기록하며 대회를 마쳤다!

 

 

 

 송우현은 누구?

송우현은 2015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로 넥센(현 키움)에 입단

군대를 다녀온 뒤 2020년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2021시즌 69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9푼6리(250타수 74안타)를 기록

 

한화 레전드 송진우의 아들

 

2021년 막 꽃을 피운 시즌을 마치고, 음주로 프로야구에서 퇴출 당하다....

 

 

 

 2021년 8월 송우현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

 

 

키움은 송우현을 웨이버 공시, 방출시켰다. 음주운전으로 입건되자 구단은 사흘 만에 방출이라는 철퇴

 

 

 

■ 키움 히어로즈의 음주선수 선택적 사랑? 송우현만 버림받다

 

 

키움 히어로즈는 음주선수 선택적 사랑? 강정호로 인해 송우현이 다시 부각(ft.한화이글스)

 

■ 음주운전 송우현, 벌금 1000만원 약식명령

 

 

'음주운전' 前야구선수 송우현! 벌금 1000만원 약식명령, 다시 야구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