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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1차 지명을 받고 한화에 입단한 특급루키 문동주(19)가 2군에서 착실히 1군 등판 준비를 하고 있다.
빠른공의 최고구속은 LG전에서 157㎞/h을 찍었다. 이날 LG전은 1.1이닝 동안 1실점을 기록
애지중지, 한화 이글스 문동주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시속 157km
몸을 만드는 중
“아프지 않다는 것이 굉장히 만족스럽다.”
● 문동주
는 “실전 감각이 아직 완전하지 않아 원하는 대로 피칭하지는 못했지만, 일단 아프지 않다는 것이 굉장히 만족스럽다. 아프지만 않으면 실전 감각은 금방 찾을 것 같다”
● 최원호 감독
“(문동주는) 몸 상태를 확인하며 투구 수와 이닝 수를 늘려가는 단계다. 등판 때마다 1이닝, 15구 정도씩 더 던지는 계획을 세웠다. 다음 등판 때는 3이닝 45구 정도 던질 예정이다. 현재까지 몸 상태에 이상은 없다”
한화이글스, 퓨쳐스에선 1위
40승2무28패를 기록, 퓨처스 북부리그 1위
1군 팀 순위에서는?
압도적 꼴지를 달리는 중
한화팬은 문동주를 바라보면서 희망고문을 당하고 있다?
설마, 올해 고교 최대어 심준석이 한화의 손을 뿌리치고(?) 메이저리그를 선택한 것!
부러운 것이 아니겠지...?
한화에 오면 한화스럽게 물든다는 말... 믿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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