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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해 태풍 경보가 내려진 부산 해안에서 경찰의 대피 지시를 거부하고 촬영을 하던 유튜버 2명이 벌금형이 내려졌다.
태풍 힌남노 대피 거부, 동영상 촬영 유튜버 2명 벌금형!
부산 해운대경찰서
지속적인 안전조치 지시에 불응한 20대와 30대 남성 유튜버 2명에게 경범죄처벌법을 적용해 통고처분 스티커를 발부했다
● 경찰 지시 불응, 개인방송 진행
오전 2시30분부터 5시30분 사이 해운대구 중동 미포 일대에서 떠날 것을 지시하는 경찰의 반복적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
돌아가는 척 숨었다가 다시 현장에 나타나 유튜브를 촬영했다.
- 당시는 태풍이 부산에 가장 근접 시각
태풍 힌남노에 조회수 올리려는 유튜버 근황 (ft.MBC에서 출저밝힘)
태풍 힌남노에 조회수 올리려는 유튜버 근황 (ft.MBC에서 출저밝힘)
태풍 힌남노에 조회수 올리려는 유튜버 근황 (ft.MBC에서 출저밝힘) 아슬아슬 태풍체험 중계, 경찰에 의해 제지당하고서야 멈춤 위험하다고 시청자들이 만류했지만, 시청자에게 화를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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