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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부동산 침체속 공매 낙찰 활발한 곳은? 전국 최고 경쟁률을 보는 곳!(ft.2분기 온비드 물건)

by 세상일기 202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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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류재산 공매시장에서 대구지역 물건의 낙찰가율과 경쟁률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확인됐다.

 

부동산 침체속 공매 낙찰 활발한 곳은? 전국 최고 경쟁률을 보는 곳!

 

부동산 가파른 하향세

부동산 일반 거래가 절벽수준으로 떨어지고 법원경매 낙찰가율 역시 가파른 하향세

 

이런 침체분위기에서도 공매 경쟁률을 뜨거운 곳은?

대구

 

온비드에 따르면,

2분기 대구 압류재산의 낙찰가율은 87.66%, 평균 입찰 경쟁률은 3.84대1

  • 전국 평균 낙찰가율(86.1%)

전국 평균 (2.67대1)은 물론 세종(4대1)과 부산(3.94대1)에 이어 세번째로 높다.

 

대구가 인기있는 이유

한국자산관리공사 측은 대구 지역 입찰 물건이 타 시도에 비해 재산 가치 등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받아 낙찰가율과 경쟁률이 높은 것 같다는 분석

 

 

공매물건이 쏟아지는 이유
압류재산 공매는 국세나 지방세, 공과금, 과태료 등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체납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소유의 재산을 매각하는 강제력 있는 행정절차

경기가 어려워 세금과 과태료 등을 납부하지 못해 강제 행정처분 대상에 오른 물건의 가치가 높다는 의미

 

 

공매 경쟁률

서울, 세종, 대구는 OK!

강원과 전남 경쟁률이 높은 이유는 분석이 필요할 듯 싶다!

 

경기 어려워 세금 과태료 체납자의 양질(?) 물건이 상대적으로 높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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