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박수홍 상황, 부친 폭행 큰 상처 하지만 어머니와 관계 회복 원해(ft. 박수홍 부친 "다리 안 부러트린게 다행")

by 세상일기 2022. 10. 6.
728x90

박수홍 부친 인터뷰 "다리 못 부러뜨려 아쉬워...돈은 큰아들이 벌었다"고 했다.

"박수홍이 가족을 도둑 취급한다"며 큰아들 박진홍씨를 두둔하고 나선것이다.

 

박수홍 상황, 부친 폭행 큰 상처 하지만 어머니와 관계 회복 원해(ft. 박수홍 부친 "다리 안 부러트린게 다행")

 "(아버지를 보고) 인사도 안 하느냐. 칼로 XX 버릴까보다"라고 폭언한 뒤 박수홍 정강이를 걷어찼다.

 

박수홍 부친 인터뷰
(박수홍이) 도둑놈의 XX 아니냐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 대질조사를 받으러 나온 박수홍 부친 박모씨(84)가 "나도 이제 언론에 할 말은 해야겠다"며 작은 아들인 박수홍에 대해 맹비난을 쏟아냈다.

 

 

■ 박수홍 부친이 박수홍 폭행 이유는?

"인간이면 '오셨어요. 아버지 미안해요' 인사하는 게 도리 아니냐. 다리 안 부러뜨린 게 다행"이라며 "80살 먹은 노인네를 검찰청에 오게 했다"고 분노한 것이라고,

 

부친 박씨는 큰아들이 가지고 있는 수백억 원대 부동산에 대해서 "그거는 제 형이 부동산을 잘해서 그렇다"며 "마곡이 허허벌판이었을 때 큰 아들이 상가 8개에 투자를 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상가) 명의가 반반이다. 박진홍 50, 박수홍 50"이라고 강조했다.

 

● 과연 그럴까요?

하지만 해당 상가들에 대한 등기부등본 확인 결과, 부동산 명의는 대부분 친형 박씨와 형수 이름으로 돼 있으며 모친이 2%가량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박수홍의 인터뷰

 “부친 폭행 큰 상처지만…어머니와 관계 회복 원해”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박수홍 씨가 가장 원하는 건 어머니와의 관계 회복"

 "다만 친형에 대해서는 감정의 골이 깊은 만큼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내가 평생을 아버지와 가족들을 먹여 살렸는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

 

 

 

남의 가정사는 알수없지만, 피보다 진한 것은 돈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그리고 가장 무서운 것은 피도 섞이지 않은 형수???

그리고 입벌리고 있는 조카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