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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박희영 용산구청장, 안전부재 문재인 정부 논평 이력 (ft.생각과 행동이 다른 구의원 출신)

by 세상일기 202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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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이 2018년 제천 화재참사 당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언제까지 안전사고에 희생되어야 하는지 대통령은 답해야 한다”고 비판하는 논평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박희영 용산구청장, 안전부재 문재인 정부 논평 이력 (ft.마음과 행동이 다른 인물)

 

박희영 부대변인 논평

박 구청장은 당시 야당이던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의 부대변인이었때 논평이다

 

용산구청장 박희영의 논평
안전 부재로 국민을 눈물짓게 할 것인가?
자신에게 하는 독백이었던가...!

 

박 구청장은 2018년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시절 제천 화재참사가 벌어지자 “안전 부재로 국민을 언제까지 눈물짓게 할 것인가”라며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

 

 “연이은 참사로 국민들의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 이런 참사들이 일어날 때마다 정부는 매번 ‘책임을 통감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 ‘비상체제를 가동한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고 지적한 것이다.

 

 

● 논평의 하일라이트

지금의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는 것과 같음?

 

 “정부의 국가재난위기관리에 대한 능력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청와대 중심의 재난대응 컨트롤타워가 있기는 한 건가. 안전 점검을 강화하겠다는 공약은 어떻게 된 건가”라고 비판

 

 

용산청장에 대한 비판

박 구청장의 과거 논평은 이태원 참사에서 자신이 취한 행동과 대조된다는 지적

이태원 참사 수습 과정에서 무책임한 발언과 태도에 온 국민이 분노하는 것이다!

 

● 박희영의 이태원 참사 발언

축제가 아닌 ‘현상’이기 때문에 구청의 책임이 없다

“이건 축제가 아니다. 축제면 행사의 내용이나 주최 측이 있는데, 내용도 없고 그냥 핼러윈 데이에 모이는 하나의 현상이라고 봐야 된다”고 발언

 

 

 

정치경력 미천하고, 행정경력이 없는 구의원 출신이 권력의 라인(권영세)을 타고 구청장이 되면 어떤 문제가 되는지 확실히 보여주는 사례!

 

정치는 아무나 하는 것은 맞다!

권력의 끈만 있다면.... 공천만 된다면 당선되는 것이 당연하다?

박희영 권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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