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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적자는 못참아! 공공자전거 따릉이 1시간 요금 1천 → 2천원 인상 검토(ft.요금 현실화)

by 세상일기 202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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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만성 적자에 시달리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요금 인상을 추진한다.

 

서울시 적자는 못참아! 따릉이 1시간 요금 1천 → 2천원 인상 검토(ft.요금 현실화)

 

따릉이 요금 인상 방안 검토

내년 요금 인상이 이뤄지면 2015년 따릉이가 운영을 시작한 후 처음

 

✅ 요금인상(안)

따릉이 요금

1일 1시간 이용권 가격 1천원 → 2천원 인상

이용권 종류도 줄이는 방안도 검토 중 (현재 1일, 7일, 30일, 180일, 365일 5종이 판매 중)

 

✅ 요금인상(안) 예시

시는 하루 2시간 이용권을 없애 1시간용으로 통일하고, 이용 기간은 1일·3·180일로 재편하는 안을 검토 중

예상 가격은 3일권은 5천원에, 180일권은 3만5천원

1회 이용권을 신설해 1천원에 판매하는 안도 검토

 

✅ 적용시점

이르면 내년 5월부터 적용할 계획

 

 

따릉이 운영수지 적자
따릉이 운반과 정비 비용이 늘었지만 요금은 그대로라 적자가 늘었다

 

2019년 90억원, 2020년 99억원에서 작년에는 103억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수익성 개선되지 않는 이유?

기업광고를 유치하고자 9∼10월 광고사업자 입찰을 진행했지만 참여 기업이 없어 유찰

 

✅ 요금인상하면 예상 수익은?

연간 30억원 가량의 추가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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