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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용산구청 박희영 보석 석방! 업무 복귀! 월급 다 받는다! (ft.보석 보증금 얼마?)

by 세상일기 2023.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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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혐의로 구속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오다 보석으로 풀려난 박희영 용산구청장에게 급여가 정상 지급될 예정이다

 

용산구청 박희영 보석 석방! 업무 복귀! 월급 다 받는다!

박희영 구청장 보석 석방

 

 

구청장 업무 잠시 쉬다 돌아옴?

8일부터 업무에 복귀한 박 구청장은 기본 항목이 포함된 월급을 수령할 예정이다.

석방과 동시에 구청장 권한을 회복한 것!

 

● 박희영 구청장의 보석금은?

보석보증보험증권 3000만 원, 현금 2000만 원 등 총 5000만 원을 지불했다

 

 

박희영 구청장에게 제한된 사항은?

1심 재판이 진행중이므로 재판 때마다 출석해야 하고, 해외 나가려면 재판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주거지도 자택으로 한정된다.

 

하지만, 구청장 업무를 제한적이나마  수행가능! 월급도 정상적으로 지급된다!

 

 

용산구청장 연봉은?

 

1억 1104만2000원 수준

월급여로 약 925만 원 가량

 

* 세부내역

지방공무원 수당규정에 따라 월 65만 원의 직급보조비, 월 14만 원의 정액급식비 등 추가수당을 포함하면 한 달 보수는 1000만 원 넘는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의 거센 저항!

박 구청장의 업무 복귀로 이태원 참사 유족들은 사퇴를 촉구하며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상태

 

"범죄혐의가 상당해 재판을 받고 있으며, 정치적 사회적으로 자격을 상실한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그 직을 내려놓고 참회의 삶을 사는 것이 마땅하다"며 "그 자리에서 물러날 때까지 우리 유가족들은 포기하지 않고 국민들과 함께 지켜 볼 것이다. 공직자로서 능력도 없고 그 자격도 상실한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금 당장 사퇴하라"고 촉구

 

매일 박 구청장이 출근하는 시간에 릴레이로 1인 시위를 이어갈 전망

 

 

 

●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든든한 믿음

박희영 용산구청장, 안전부재 문재인 정부 논평 이력 (ft.생각과 행동이 다른 구의원 출신)

 

박희영 용산구청장, 안전부재 문재인 정부 논평 이력 (ft.생각과 행동이 다른 구의원 출신)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2018년 제천 화재참사 당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언제까지 안전사고에 희생되어야 하는지 대통령은 답해야 한다”고 비판하는 논평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박희영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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