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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모 씨는 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송파구와 강동구 올림픽대로를 타고 하남 방향으로 달리며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30대 여성 배우 음주운전, 사고내고 질주 후 신호대기중 잠들어(ft. 찬란한 내 인생 진예솔)
음주운전 적발
만일 단순히 브레이크를 떼었다면 그나마 저속주행 후 앞차를 들이받은 선에서 끝났을 일이지만, 당시 인사불성 상태로 엑셀레이터를 밟았다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을 것
서울강동경찰서는 38살 여성 배우 진 모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
진 모 씨는 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송파구와 강동구 올림픽대로를 타고 하남 방향으로 달리며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은 혐의
● 운전석에서 잠든 채 적발
진 씨는 신고 30분 만인 어젯밤 11시쯤 고덕동의 한 삼거리에서 기어를 '주행'(D) 상태에 놓고 신호 대기를 하다 운전석에서 잠든 채로 경찰에 적발
● 혈중알코올농도
경찰 음주 측정 결과, 진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
● 동승자 및 피해자
진 씨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술을 마신 뒤 동승자 없이 운전을 했고,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다
진예솔 출연작
진예솔 SNS 사과
● 진예솔 프로필
- 출생 : 1985년 9월 24일(37세) / 서울 성동구 자양동
- 학력 : 성동초 - 명지대
- 데뷔 :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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