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에서 갑작스럽게 이적했을 때는 팽당한 느낌이었던 이원석, 키움 히어로즈와서 제대로 대접받다!
키움 히어로즈 이적생, 내야수 이원석 행복한 동행(ft. 3년 최대 10억 계약)
이원석, 키움히어로즈 구단 최초 다년 계약
키움, 이원석과 비FA 다년계약.... 최대 3년 10억 원
다년 계약 조건
계약기간은 2+1년으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을 보장
옵션 충족 시 2026년까지 1년 자동 연장
계약규모는 첫해 연봉 4억원, 이후부터 3억원씩 최대 10억원을 받는 조건
☞ 내년 2월1일 KBO의 최종 승인 후 발효
FA자격을 재취득하려면 내년 시즌을 더 뛰어야 하는 상황이지만 구단은 이원석과 일찌감치 다년계약을 맺어 최대 3년 더 동행하기로 결정한 것
성공한 야구인생 이원석
수준급 코너 내야수비력과 장타력을 겸비한 이원석은 KBO리그 통산 1754경기에 출전해 5313타수 1397안타 144홈런 774타점 타율 2할6푼3리를 기록 중
2005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데뷔, 2009년 FA로 롯데로 이적한 홍성흔의 보상선수로 두산 베어스로 옮기다.
이후 FA자격으로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
그리고 2023년 4월 27일 키움 히어로즈로 트레이드되었다
● 2번의 FA를 성공적으로 지나오다
2021 - 2023 / 20억원 (계약금 3억원 / 연봉 총액 9억원 / 인센티브 8억원)
2024 - 2026 / 10억원 (연봉 총액 7억원 / 옵션 3억원)
● 이원석 트레이드(삼성 ↔ 키움)
이원석을 키움으로 내주고, 마무리 투수 김태훈을 데려왔는데... 현재까지 비교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8404#home
김태훈의 부진에 삼성라이온즈는 몹시도 당황스러울 것
삼성 라이온즈는 1865일만에 최하위 추락하며 수모를 당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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