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777)'에서 우승, 래퍼 나플라(최석배) 병역면탈 시도 혐의로 구속(ft.서초구청&병무청)

병역면탈을 시도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래퍼 나플라(31·본명 최석배)가 구속됐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777)'에서 우승, 래퍼 나플라(최석배) 병역면탈 시도 혐의로 구속

 

도망할 우려가 있다

지난 22일 서울남부지법 김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나플라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

 

● 병역법 위반 등 혐의

1. 2021년 2월부터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출근하지 않고도 출근한 것처럼 꾸며내는 등 제대로 병역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

2. 복무 부적합 판정을 받기 위해 근무기록을 비롯한 허위 자료를 제출하는 등 병역 면탈을 시도한 혐의

사회복무요원 출근기록 등을 조작해 병역면탈을 시도한 혐의로 래퍼 나플라 등에 대해 지난 15일 병역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

 

● 공무원은 댓가성이 있었나..?

나플라를 도운 혐의를 받는 서초구청 공무원과 서울지병병무청 공무원도 함께 구속

 

 

나플라의 화려한 이력?

마약관리법 위반 (대마 흡연)

2018년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777)'에서 우승해 활동했으나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11월 항소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199128

[단독]‘쇼미더머니 777’ 래퍼 나플라·루피, 대마 흡입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