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이 한국 정부가 현행 주 52시간인 근로시간 상한을 69시간으로 높이려는 계획이 MZ세대로부터 역풍을 맞고 있다고 보도했다.
MZ세대 주 69시간 근로시간 역풍? 은퇴 앞둔 인력은 더 일하고 싶다? (ft.잘못된 타킷)
젊은이는 일을해라!
정부, 세계에서 가장 긴 근로시간을 원한다
CNN은 “동아시아 경제 강국인 이 나라는 이미 세계에서 가장 긴 근로시간 국가 중 하나"라면서 “매년 수십명이 과로사(Gwarosa)로 사망한다”라며 한국어 과로사라며 비꼬다!
● 정부의 의도는?
기업의 압력에 따라 노동 시간을 증가시키려 한 것!
노동시간을 높이는 것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과 고령화로 한국이 직면한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한 것!
한국은 일만하는 나라
과로사의 나라
CNN은 2021년 한국의 근로시간은 1915시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인 1716시간이나 미국의 1767시간 보다 훨씬 많았다고 소개
한국 직장인이 원하는 근무시간은?
주52시간도 길다! 주 36.7시간을 원한다!
심지어, 몸도 아픈 청년들
아프면 쉬어야지, 연차 휴가는 맘대로 사용하지 못한다!
근로시간제 장단점
부글부글 MZ세대의 여론에 정부 급하게 반박
이번 제도개편은 주80.5시간, 주69시간 근무가 아니라1주 단위 12시간 → 연 단위 기준 주평균 8.5시간으로연장근로의 관리단위와 운영방식을 변경하는 것입니다.
https://www.moel.go.kr/news/enews/explain/enewsView.do?news_seq=14766
'주 최대 69시간' 찬성 36% 반대 56%…근로시간 재검토
http://www.abckr.net/news/articleView.html?idxno=49734
● 무리하게 밀어붙이는 정부정책에 반발
부정평가 60.4% 1.5%p↑…격차 23.6%p
근로시간 69시간은 빠르게! 정년연장은 느리게?
정부, 2분기부터 논의 착수
윤석열 인수위 "현행 만 60세 정년, 65세까지 늘린다"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301305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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