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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비상경영 LG전자 희망퇴직, 만 55세 이상 희망 직원 대상(ft.불안한 50대+ 퇴직금 분양상가 자영업)

by 세상일기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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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년 연속 희망퇴직을 받는다

비상경영 LG전자 희망퇴직, 만 55세 이상 희망 직원 대상(ft.불안한 50대)

 

희망퇴직 사유

인력 효율화
퇴직 인원 이상의 경력·신입을 채용해 필요한 사업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함

 

 

퇴직대상자

만 55세 이상 직원과 최근 수년간 저조한 업무 성과를 기록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퇴직 희망자 신청 받음

현재 신청 접수와 신청자에 대한 개별 면담을 동시에 진행중

 

● 최대 3년 치 희망퇴직금 지급

희망퇴직 대상자에게는 연 급여의 최대 3년 치 희망퇴직금을 지급한다. 회사는 3월 말까지 희망퇴직 절차를 밟을 계획

 

LG전자는 희망퇴직은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에 한한 것이고 규모도 크지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희망퇴직은 만 55세 이상 고연차 직원들이 주된 대상이지만 최근 3년간 업무 평가에서 저조한 성적표를 받은 일부 젊은 직원들도 퇴직 후보에 올랐다는 것을 보면... 실적부진자 퇴출이 맞는 듯!

 

 

LG전자의 상황

 

‘비상 경영’ 체제를 선포



소비 침체와 늘어난 재고 등 악재가 장기화

회사는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 발표에서 전년 동기 대비 90% 급감한 69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 희망퇴직 전략

퇴직한 신규 인력을 보강해 현재 필요한 업무 수요에 맞춰 배치하는 식으로 인력 효율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는 구상

TV·가전 등 핵심 사업 분야의 위축 속에서 신규 시장으로 떠오르는 전장·로봇 등 신사업 분야의 실적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만큼 유연한 인력 순환을 이루겠다는 계획

 

 

 

퇴직금 받아 상가 분양은 폭탄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660646

 

“집안 망하게 생겼다”...상가 분양자들 패닉에 빠졌다는데 [매부리레터] - 매일경제

금리 오르고 임대료 떨어지면서 대출 한도 줄어…잔금 마련 못해 “팔고 싶어도 살 사람이 없어” 신도시 상가 투자자들 ‘비상’

www.mk.co.kr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57059 

 

“물가 폭등에 사지 내몰렸는데 상생?” 절규 쏟은 자영업자들 - 시사저널

여러 소상공인·자영업자·시민사회단체들이 난방비, 전기요금, 통신비 등 5개 분야에서의 정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참여연대, 대한피트니스경영자협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한국중소상인자

www.sisa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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